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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추가 매입···2000억원 규모 소각 결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추가 매입···2000억원 규모 소각 결정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우선 자사주 총 43만 6047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보유 자사주 총량의 10%에 해당하는 111만 9924주(약 2000억원

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지난 9일 종가 기준)의 자기주식 156만 5390주를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주 가치 제고'가 회사의 중요한 경영 방침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9일 자기주식 소각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한다면서, 앞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금융일반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했던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지원 이후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1.24%(935만8000주) 전량을 우리금융에게 매각해 공적자금 1366억원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23년 10월 5일 예보와 우리금융이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4일 주식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오는 22일 표 대결을 앞둔 금호석유화학과 최대 개인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소액주주 표심 확보에 나섰다. 양측의 의결권 격차는 5%P 내로 크지 않은 만큼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보유한 자사주 절반인 262만4417주를 3개년에 걸쳐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를 추가 이익소각 한다. 이 중 1291억원 규모의 87만5000주는 이달 20일 소각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화, 보유 자사주의 절반 262만주 3년간 분할소각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보유 자사주의 절반 262만주 3년간 분할소각

금호석유화학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에 보유하던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소각 목적으로 추가 취득하기로 6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에 보유한 자기주식 50%에 해당하는 보통주 262만4417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87만5000주를 오는 20일 소각할 예정이다. 5일 종가 기준으로 1291억원 규모다. 소각 목적 자사주 추가 취득도 진행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오

OCI홀딩스, 자사주 4만2279주 전량 소각 결정

종목

OCI홀딩스, 자사주 4만2279주 전량 소각 결정

OCI홀딩스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279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약 1071억원에서 약 1069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1960만6262주에서 1956만3983주로 각각 줄어든다. OCI홀딩스는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

주총 앞두고 부는 행동주의 바람···기업 밸류업 '날개' 달까

증권일반

주총 앞두고 부는 행동주의 바람···기업 밸류업 '날개' 달까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의 움직임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도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을 상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어닝서프라이즈' 카카오, 국민주 명성 되찾나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어닝서프라이즈' 카카오, 국민주 명성 되찾나

지난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시장 기대치 상회)를 기록한 카카오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는 분석이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4%(200원)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7% 이상 상승한 후 다소 진정된 분위기다. 지난 15일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3%(4300원)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6만원을 기록하기

지누스,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차원"

유통일반

지누스,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차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 수준의 자사주소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누스는 내달 29일까지 자기주식 23만79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23만7972주를 포함해 총 47만5944주를 오는 4월 내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SK이노베이션이 기취득한 자기주식 491만9천974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7936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조1000억여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왔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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